[헤럴드경제]대우조선해양 등 12개 종목이 KRX100 구성 종목에서 빠지고 농심, 효성 등의 종목들이 편입된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주요 주가지수 중 하나인 KRX100 지수 구성종목에 대한 정기변경 심사를 진행하고, 대우조선해양, 두산 등 12개 종목을 빼고 농심, 효성 등의 종목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교체되는 시기는 오는 9일부터다.
이번에 탈락이 예정된 종목은 대우조선해양과 두산 외에 현대그린푸드, 삼성중공업, 동서, GS홈쇼핑, 두산중공업, 파라다이스, CJ오쇼핑, 한전기술, 현대리바트, DGB금융지주 등이다. 신규 편입 종목은 농심, 효성, 롯데제과, 대한유화, 오뚜기, 한미사이언스, 한국토지신탁, SK머티리얼즈, CJ CGV, CJ E&M, 한국콜마, 코스맥스다.
KRX100 지수는 유가증권(코스피) 시장과 코스닥 시장을 대표하는 100종목으로 구성해 산출하는 지수다.
한국거래소의 통합 출범을 기념해 2005년부터 도입됐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회계부정과 전직 임원의 횡령ㆍ배임 혐의가 드러나 상장 적격성 심의대상이 됐다.
지난 7월 15일부터는 주권거래가 정지됐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29일 이전에 대우조선의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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