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밸류 10년투자 배당증권…’
1년간 3.52%의 수익률 자랑
초저금리시대, 저평가된 가치주의 시세차익과 배당수익에 채권이자까지 얻을수 있는 한국밸류 10년투자 배당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이 주목을 받고 있다.한국밸류 10년투자 배당 증권투자신탁은 장기가치투자 대표운용사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하 밸류운용)이 지난 2014년 12월 24일에 출시한 펀드로 초저금리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금융상품이다.
기준금리가 1.25%까지 떨어진 지금, 초저금리를 극복할 대안을 찾는 투자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밸류운용의 펀드가 많은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펀드는 운용자산의 60% 이상을 채권에 투자하여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다지고 운용자산의 30% 이하를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면서 시가배당률이 높은 고배당주식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채권 이자만으로는 만들 수 없는 알파수익을 쌓는 전략을 구사한다.
연간 1600회 이상의 기업탐방을 기반으로 시가배당률도 높으면서 저평가된 주식을 발굴하기 때문에 여기서 발생하는 시세차익과 배당수익에 채권의 이자까지 더해져 장기간 실세금리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최적화된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9월 5일 기준 최근 1년간 3.52%의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기준금리의 2.8배에 해당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설정일 이후로는 약 1년 8개월간 8.71%의 수익률을 보이면서 초저금리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손색이 없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하면서도 장기가치투자 원칙을 고수하는 펀드답게 가격 부담 없는 건강한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는 것이 여타 펀드와 다른 가장 큰 특징이다.
주식운용 부문에서 이 펀드의 주가수익비율(PER)은 13.01배로 국내 주식시장 PER인 19.74배 보다 현저하게 낮고 주가순자산비율(PBR) 역시 국내 주식시장이 1.55배인데 반해 이 펀드는 0.93배에 불과해 수익가치나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된 종목을 발굴해 투자한다는 가치주 펀드의 기본 개념에 맞게 운용되고 있다.
또 보유 주식의 시가배당률은 2.41%로 국내 주식시장의 시가배당률 1.50%나 동일유형펀드 평균 시가배당률 1.56%에 비해 월등히 높게 나타나 고배당주 스타일에 부합하게 운용되고 있다.
리스크 관리를 중요시하는 이 펀드는 투자기간이 긴 연금자산을 운용하는 데에도 적합하며, 별도 클래스를 통해 연금펀드로 가입이 가능하다.
장기적으로 불입해 자금 규모가 커지더라도 금융시장 상황에 따라 주식과 채권, 현금성 자산 등에 비중 조절을 하며 투자를 하는 혼합형 펀드다. 때문에 별도의 자산배분이 필요하지 않아 자산관리가 용이하다는 특징이 있다.박영훈 기자/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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