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농협은행과 시금고 업무 변경 약정 체결

백창훈(왼쪽부터)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 김상욱 울산시장, 김태한 BNK경남은행장이 ‘울산시금고 업무 변경 약정’ 체결식을 가지고 있다. 울산=박동순 기자
백창훈(왼쪽부터)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 김상욱 울산시장, 김태한 BNK경남은행장이 ‘울산시금고 업무 변경 약정’ 체결식을 가지고 있다. 울산=박동순 기자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시가 시금고인 경남은행 및 농협은행과 21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시금고 업무 변경 약정’ 체결식을 가지고 예금금리를 상향했다.

이번 약정 변경으로 경남은행은 정기예금 평균금리를 0.38%포인트 인상해 2.65%로, 농협은행은 0.13%포인트 인상해 2.39%로 각각 조정했다. 울산시는 이번 금리 인상으로 예금 이자수입이 늘어나 재정 건전성 확보와 주요 사업 추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욱 울산시장은 이날 체결식에서 “이번 약정 변경은 금융 혜택이 소상공인과 사회적 약자 등 울산 시민에게 주어질 수 있게 한 것으로, 시민 이익을 위해 약정 변경에 흔쾌히 동참해준 경남은행과 농협은행에 시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남은행과 농협은행은 지난 2024년 울산시금고로 지정돼 내년까지 울산시의 세입·세출금 관리 등 업무를 계속한다.


cityblu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