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부터 취약계층까지 맞춤 교육

지역농산물 활용 건강한 식단 생활화

(사)식생활교육울산네트워크가 울산시 중구 함월노인복지관을 찾아가 실시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식생활교육 모습. [울산시 제공]
(사)식생활교육울산네트워크가 울산시 중구 함월노인복지관을 찾아가 실시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식생활교육 모습. [울산시 제공]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시는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건강한 식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2억26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2026년 울산광역시 식생활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식생활교육의 3대 핵심 가치인 ‘환경·건강·배려’를 바탕으로 영유아와 학생, 일반 시민은 물론 취약계층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계층에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교육은 매월 50~60회 교육 신청 단체를 찾아가서 ▷이론교육 ▷미각 체험 ▷조리 실습을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 ▷지역 먹거리와 전통 식문화를 활용한 실습으로 진행한다.

독거노인과 1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식재료 보관법과 균형 잡힌 식단 구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한 끼 만들기 등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사)식생활교육울산네트워크(☎052-211-1395)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식생활교육울산네트워크는 건강한 식생활을 통한 국민건강 증진과 환경생태계의 보전, 농어업 및 농어촌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식생활교육은 개인의 건강을 도모하면서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도 보탬이 된다”며 교육 참여를 안내했다.


cityblu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