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가 달성군 비슬산 상성폭포에서 발생한 물놀이 사고와 관련해 긴급 안전대책 마련에 나섰다.

24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46분께 달성군 유가읍 비슬산 상성폭포에서 친구 3명과 물놀이 중이던 A(15)군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34명과 장비 9대를 투입해 구조에 나섰다.

구조 후 현장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받은 A군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대학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지점은 현재 출입이 통제됐다.

한편 이번 사고와 관련해 추경호 대구시장은 사고 경위를 신속히 확인하고 계곡과 하천의 물놀이 안전관리 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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