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2회(화·금요일) 운항…“첫 대구 노선”
내년 3월 대구-상하이 취항 예정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이스타항공이 오는 9월 1일부터 대구-장자제 노선을 운항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의 첫 대구 출발 노선이다.
이스타항공의 대구-장자제 노선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주 2회 운항한다. 가는 편은 대구국제공항에서 오전 11시 15분에 출발해 장자제 허화 국제공항에 오후 1시 35분에 도착하고, 오는 편은 장자제 허화 국제공항에서 오후 2시 35분에 출발해 대구국제공항에 오후 6시 35분에 도착한다.
이번 취항은 이스타항공이 지난 4월 국토교통부로부터 11개 중국 노선의 국제항공운수권을 확보한 데 따른 것으로, 대구발 노선은 장자제와 상하이 노선을 배분받았다.
이스타항공은 노선 성수기에 맞춰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23일까지 대구-장자제 노선을 운항하며, 내년 하계에는 대구-상하이 노선에도 취항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대구 노선 취항을 계기로 영남권 시민들의 항공 여행 선택지를 한층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중화권 관광객의 대구 방문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성수기 여행 수요 증가에 대응해 8~10월 기간 동안 ▷인천-도쿄 144편 ▷인천-후쿠오카 144편 ▷부산-후쿠오카 58편 ▷부산-타이베이 56편을 추가 편성하는 등 고객 여객 편의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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