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사진)는 도심 내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저탄소 녹색 교통 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기업체 교통수요관리’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업체 교통수요관리’는 기업체에서 교통량 감축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면 이행 실적에 따라 교통유발부담금을 최대 40%까지 감면해 주는 제도다. 지난해 97개 기업체가 교통수요관리에 참여해 약 6억원의 교통유발부담금을 감면받았다. 구는 2025년도 서울시 교통수요관리 분야 자치구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억원의 인센티브를 받기도 했다. 올해는 8월 1일부터 내년 7월 31일까지 1년간 기업체 교통수요관리가 시행된다. 손인규 기자


ikso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