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당정청 간 협력 공고히”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9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승리한 김민석 신임 대표와 고배를 마신 정청래 후보, 송영길 후보와 만찬에 나선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7일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선출된 김 대표를 비롯해 전당대회 여정을 함께한 정 후보, 송 후보를 초청해 19일 청와대에서 만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만찬 취지와 관련해 강 수석대변인은 “이번 만찬은 당의 통합과 민생과 경제를 살피는 당정청 간의 국정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만찬은 이 대통령이 전당대회 이후 당내 화합과 결속을 다지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전당대회 영상 축사에서도 당의 통합을 강조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우리 민주당은 하나일 때 가장 강했다”며 “그동안은 민주당답게 치열하게 토론하고 경쟁했지만, 오늘부터는 새로운 지도부를 중심으로 다시 하나로 똘똘 뭉쳐야 한다”고 했다.


moon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