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오는 11월 열리는 미국 상원의원 선거에서 경합주를 공화당이 휩쓸 가능성이 높아졌다.
최근 USA투데이는 퀴니피액대 여론조사를 인용해 공화당 상원의원 후보들이 3개 경합주에서 앞서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선거 때마다 공화당과 민주당이 경합을 벌였던 플로리다주, 노스캐롤라이나주, 오하이오주에서 공화당은 민주당에 앞서고 있다. 역시 경합주로 꼽히는 펜실베니아주의 경우 공화당과 민주당이 박빙인 것으로 나타났다.
펜실베니아주에서는 팻 투미 상원의원(공화당)이 케이티 맥긴티 민주당 후보를 46% 대 45%로 1%포인트 앞서고 있다.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반면 오하이오주에서는 롭 포트만 상원의원(공화당)이 테드 스트릭랜드 전 주지사(민주당)를 51% 대 40%로 10%포인트 이상 따돌렸다.
플로리다주에서는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공화당)이 패트릭 머피 민주당 후보를 50% 대 43%로 앞섰다.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는 리처드 버 상원의원(공화당)이 데보라 로스 민주당 후보를 49% 대 43%로 따돌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실시됐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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