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신기술·신사업 국회 포럼 개최
“ESS·AI 융합한 미래형 전력시스템으로 혁신해야”
[헤럴드경제=정석준·이우중 기자]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이 ‘에너지 신기술·신사업 국회 포럼’을 개최하고 에너지 공급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전날 국회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AI·반도체 등 국가첨단산업의 성장과 재생에너지 확대 등 급변하는 에너지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국가첨단산업 적기 전력공급, 에너지 지산지소 활성화, 에너지 신사업 육성을 위한 전략산업의 역할과 정책 개선 방안 등이다.
이번 포럼은 여야 국회의원을 비롯해 공공기관과 학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전문가들의 발표에는 전력수요 증가에 따른 대응 방안, 혁신기업 육성 등이 주를 이뤘다.
백철우 덕성여대 교수는 ‘국가첨단전략산업 지원을 위한 전략산업의 역할과 혁신 과제’를 소개했다. 첨단산업의 전력수요 증가에 대응안 전력망 확충과 민관 협력방안 등이 골자다.
이종민 한전 기술지주회사 대표이사는 ‘에너지 지산지소 활성화 및 글로벌 유니콘·에너지 신사업 육성방안’을 주제로 지역 에너지 활성화와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제도·사업화 방안 등을 제안했다.
패널토론에서는 국가첨단산업 지원과 지역 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도 개선 및 에너지 신사업 생태계 조성방안 등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정 의원은 “AI 등 첨단산업의 급성장에 따른 ‘안정적 전력망 확보’는 국가 경쟁력과 직결된 핵심 안보 과제”라며 “단순 공급을 넘어 지역에서 생산하고 소비하는 ‘에너지 지산지소’ 기반을 다지고 ESS·AI를 융합한 미래형 전력시스템으로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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