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령)=김병진 기자]경북 고령군은 지난 1일 이남철 군수가 지병으로 별세함에 따라 2027년 4월 보궐선거에서 차기 군수가 선출·취임할 때까지 정광호 부군수가 군수 권한대행을 맡아 군정을 이끌어간다고 4일 밝혔다.
고령군은 고 이남철 군수의 생전 뜻과 군정에 대한 헌신을 기리며 군민들의 깊은 애도 속에 3일 영결식을 비롯한 군장 절차를 엄숙히 마무리했다.
장례 절차를 마친 후에는 주요 간부회의를 소집해 권한대행 체제 전환에 따른 군정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 했다.
정광호 권한대행은 “군정의 중심은 언제나 군민인 만큼 어떠한 상황에서도 법과 원칙에 따라 군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이라며 “군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민생 현안을 살피고 대민행정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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