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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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더현대 대구는 오는 23일까지 지하 1층 식품관에서 ‘2026년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더현대 대구는 정육·수산·청과·주류·라이프스타일 등 1600여 종의 선물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고급 미식 수요와 명절 간소화 트렌드에 맞춰 대표 명절 선물인 한우 선물세트를 지난해보다 10% 늘린 역대 최대 물량인 12만 세트로 선보인다.

정육의 경우 필요할 때마다 신선하게 나눠 먹을 수 있는 소포장 선물세트인 ‘소담 세트’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

올 추석 처음으로 1++등급 최상급 한우와 12가지 특수부위를 200g 단위로 소포장한 프리미엄 신상품을 내놓는다.

대표 상품은 구이용 한우를 소포장한 ‘현대명품 한우 소담 매(梅)’(69만원)와 구이용 및 양지 국거리로 구성한 ‘현대명품 한우 소담 죽(竹)’(43만원) 등이다.

또 소량만 나오는 특수부위를 엄선한 ‘한우 미담 특수부위 매(梅)’(65만원)와 ‘한우 미담 특수부위 연(蓮)’(38만원)을 비롯해 프리미엄 수요를 겨냥해 마블링 최고 등급(No.9)만 사용한 ‘현대명품 한우 넘버나인(No.9)’(300만원)과 ‘현대명품 한우 프리미엄’(200만원)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지속 가능한 축산 환경을 반영한 친환경 한우 선물세트도 다채롭게 마련했다.

전남 해남 만희농장과 현우농장의 ‘동물복지 유기농 명품한우 매(梅)’(39만원)를 비롯해 ‘현중배농장 제주 흑한우 세트’(32만원), ‘성이시돌 목장 유기농 한우 세트’(26만원) 등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청과 선물세트는 당도와 품질 기준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판매 기간 현대백화점은 높아진 프리미엄 과일 디저트 수요를 반영해 ‘H스위트 고당도 복숭아 세트’(18만원)를 처음 선보인다.

또 혼합 과일 세트 물량도 30% 이상 확대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현대명품 혼합과일 특선 매(梅)’(24만원, 사과 2개, 배 2개, 황금향 2개, 샤인머스켓 1송이, 레드샤인머스켓 1송이, 머스크멜론 1통, 애플망고 2개), ‘산들내음 혼합과일’(18만원, 사과 4개, 배 2개, 머스크멜론 1통, 샤인머스켓 2송이) 등이 있다.

차별화된 식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인플루언서 및 유명 셰프와 협업한 이색 미식 선물세트도 대거 선보이며 AI 기술을 활용한 차별화된 모바일 쇼핑 환경도 구축했다.

현대백화점의 AI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heydi)’를 통해 고객은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이나 온라인몰 더현대 하이에서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추석 선물을 추천받을 수 있다.

선물을 준비하는 상황이나 예산, 받는 사람의 연령대 등 정보를 입력하면 헤이디가 이에 맞는 선물세트를 골라 제안해준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소중한 마음이 담긴 선물이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물량 준비부터 주문·배송에 이르기까지 세심하게 관리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