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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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에 ‘한화포레나 제주에듀시티’를 공급한 ㈜한화 건설부문이 헤럴드경제 ‘살고 싶은 집 2026’에서 최우수 조경경관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인 한화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일원에 지하 1층~지상 5층, 29개 동, 84~210㎡(이하 전용면적), 총 503가구 규모로 조성된 단지다.

이 단지는 전체 부지의 41.9%를 조경공간으로 확보해 ‘공원같은 집’을 자랑한다. 약 3만6000㎡(약 1만평) 규모의 조경설계를 적용했으며, 지상에 차량 통행을 최소화하고 주차공간을 지하에 배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구현했다. 가구당 주차대수는 1.92대다.

특히 최고 5층의 저층·저밀 배치와 풍부한 녹지계획을 결합해 제주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경관을 구현했다. 동 사이 개방감을 확보하면서 외부 조경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했고, 단지 곳곳에 산책공간과 어린이놀이터 3개소, 주민운동시설 등을 배치해 입주민이 일상에서 휴식과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주거 편의시설도 다양하게 갖췄다. 골프 트레이닝센터와 피트니스센터, 그룹운동(GX)룸, 게스트하우스, 독서실, 스터디룸, 티하우스, 어린이집 등이 마련됐다.

입지 경쟁력도 갖췄다. 단지는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있으며, 단지 내 셔틀버스를 운영해 통학과 출퇴근 편의를 높였다.

세대 내부에도 쾌적성을 높이기 위한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일반 아파트보다 약 30㎝ 높은 2.6m 천장 높이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고, 층간소음 저감을 위해 60㎜ 완충재를 사용했다. 윤성현 기자


quq@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