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지지율에 더 큰 영향 줄 것”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연합]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연합]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 대해 “이미 국민적 판단은 내려졌다”고 강조했다.

성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에 출연해 김 후보자 관련 논란을 짚으며 “조국 사태보다 더 큰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국민을 상대로 한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임상시험 이런 부분들은 하면 안 되는 것”이라며 “오히려 정국이 이재명 대통령께서 운영하실 때 굉장히 저는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정권에 부담이 될 거고 지금 추락하고 있는 이 지지율에도 더 큰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며 김 후보자의 이른 사퇴를 점쳤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신약 청탁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서는 “비난의 대상이 아니다”며 “한 의원이 (공익 제보자를) 밝힐 필요가 없다”고 전했다.

다만, 한 의원이 청문위원으로 합류하는 것에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법사위원이 이미 다 보임이 되어 있고 그분들 나름대로 준비를 다 했는데 우리 당 의원들을 빛나게 해야 되는데 현재는 우리 당으로부터 벗어나 있지 않나”라고 선을 그었다.


mp125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