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중앙회 앱에 BaaS 적용…영업점 방문 없이 전 과정 비대면
10월 30일까지 보증료 50%·최대 30만원 지원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KB국민은행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손잡고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를 위한 비대면 보증부 대출 원스톱 서비스를 선보였다.
15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신용보증재단중앙회의 통합 플랫폼 ‘보증드림’ 앱에 KB국민은행의 서비스형 뱅킹(BaaS)을 연계한 방식이다. 고객은 별도 은행 방문 없이 보증 신청과 서류 제출, 대출 실행까지 전 과정을 보증드림 앱에서 처리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30일까지 보증료 지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보증드림 앱을 통해 KB국민은행으로 보증서를 발급받아 대출을 실행한 뒤 KB스타기업뱅킹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 보증료의 50%, 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
KB국민은행은 소상공인 대상 비대면 금융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앞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비대면 대리대출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지난 6월에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모바일 우대보증’을 은행 앱에 연계해 별도 앱 설치 없이 대출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가 필요한 금융지원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포용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신용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소상공인 사업장당 평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3% 늘었지만 평균 지출도 5.83% 증가했다. 같은 기간 평균 이익률은 25.2%로 0.92%포인트 낮아졌고,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액은 15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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