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경)=김병진 기자]‘제22회 문경오미자축제’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문경시 동로면 금천둔치에서 일원에서 열린다.
16일 문경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문경오미자, 맛과 건강을 담다’를 주제로 오미자 판매와 체험, 공연 등을 함께 선보인다.
기존 트롯 공연 중심에서 벗어나 지역가수 공연을 비롯해 성악, 국악,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마련한다.
축제장 입구는 기존 형태에서 삼각아치 디자인으로 교체하고, 방문객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오미자청 담그기 체험에 더해 오미자를 활용한 입욕제와 립밤 만들기, 나무 놀이터, 오미자 테마 포토존, 오미자 수상 팝업 라운지 등이 운영된다.
미각체험관에서는 오미자를 활용한 메뉴를 확대하고, 올해 처음으로 문경오미자 품평회를 열어 지역에서 생산된 오미자의 맛과 품질을 소개한다.
축제장에서는 고품질 생오미자를 ㎏당 1만5000원, 오미자 당절임을 10㎏당 9만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오미자 가공품 특판장과 농특산물 판매장, 오미자 특판 및 간식 부스, 푸드트럭, 오미자와인 판매장 등도 운영한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지역가수 공연과 문경오미자 노래교실 경진대회가 열린다. 경진대회 시상금은 문경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문경오미자가 생산과 판매에 머무르지 않고 관광과 문화가 결합된 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도록 하겠다”며 “이를 통해 문경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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