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8일 부산 벡스코 개최
히트펌프 보일러, 환기 설루션, 모듈러 주택 전시
대기전력 대폭 낮춘 LG 스탠바이미2 맥스도 주목
청소기 폐배터리 재자원화 등 자원순환 활동 소개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LG전자가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 인공지능(AI) 기반 고효율 주거 설루션을 선보인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제에너지기구(IEA), 세계은행(WB) 등이 공동 주최한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첨단 기술, 정책 해법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LG전자는 냉난방공조 존에서 최근 국내 출시한 고효율 일체형 ‘LG 써마브이 히트펌프 보일러’와 올해 에너지위너상 대상과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한 ‘LG 휘센 AI 오브제컬렉션 타워Ⅰ 에어컨’, ‘LG 멀티브이아이(MULTI V i)’, ‘LG 휘센 AI 시스템에어컨’, ‘LG 프리미엄 환기 플러스’ 등 가정 내 냉난방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제품들을 전시한다.
생활가전 존에선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기술로 세탁과 건조 과정의 에너지 사용을 줄인 ‘LG 트롬 AI 오브제컬렉션 워시콤보’를 비롯해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정수기 ▷LG 디오스 인덕션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 등을 볼 수 있다.
미디어·디스플레이 존에선 기존 디지털 사이니지 대비 소비전력을 99% 이상 절감한 ‘LG 이페이퍼 디스플레이’와 대기모드 소비전력을 0.5W 이하로 낮춘 ‘LG 스탠바이미 2 맥스’를 소개한다.
자원순환과 탄소 저감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알릴 예정이다. LCD TV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40% 수준으로 줄인 올레드 TV와 청소기 폐배터리에서 희유금속을 회수해 다시 자원으로 활용하는 ‘배터리턴’ 활동이 대표적이다. AI 가전과 냉난방공조 기술을 집약한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도 선보인다.
김영락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사장)은 “고객이 일상 속에서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에너지 효율 기술과 탄소 저감 제품을 지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oz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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