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플랫폼 부문 2년 연속 선정

8년·10만㎞ 이하 무사고차 205개 항목 진단

구매 후 6개월·1만㎞ 무상보증

온라인 구매 고객엔 배송·7일 환불 제공

오토핸즈의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오토인사이드가 차량 진단과 사후보증, 온라인 구매 후 환불 서비스 등을 앞세워 ‘2026 한국고객만족도 1위’ 중고차 플랫폼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오토핸즈 제공]
오토핸즈의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오토인사이드가 차량 진단과 사후보증, 온라인 구매 후 환불 서비스 등을 앞세워 ‘2026 한국고객만족도 1위’ 중고차 플랫폼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오토핸즈 제공]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오토핸즈의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오토인사이드가 차량 진단과 사후보증, 온라인 구매 후 환불 서비스 등을 앞세워 ‘2026 한국고객만족도 1위’ 중고차 플랫폼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오토인사이드는 소비자 조사 등을 토대로 브랜드 선호도와 만족도, 전문성 등을 평가하는 ‘한국고객만족도 1위’에서 중고차 플랫폼 부문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평가에서는 브랜드 전략과 고객만족지수, 충성도 등의 항목을 평가받았다.

오토인사이드는 외부 판매자의 차량을 중개하는 방식과 달리 직접 매입한 중고차를 진단한 뒤 판매하는 직영 방식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오토인사이드 인증중고차’는 출고 후 8년 이내, 누적 주행거리 10만㎞ 이하인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차량 상태를 205개 항목에 걸쳐 점검한 뒤 기준을 통과한 차량만 판매하고 관련 이력과 점검 정보를 구매자에게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차량의 기계적 상태뿐 아니라 실내 관리도 강화했다. 지난 4월부터 상품화 과정에 세스코의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적용해 실내 살균과 탈취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고차 구매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수리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보증제도도 운영한다. 인증중고차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일을 기준으로 6개월 또는 주행거리 1만㎞까지 무상보증을 제공한다.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고객이 차량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매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원하는 장소로 차를 보내주는 ‘홈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7일 환불제를 적용한다. 차량을 일정 기간 직접 운행한 뒤 구매를 최종 결정할 수 있도록 한 방식이다.

전국 직영점에서 판매 차량을 직접 진단·관리하는 구조도 유지하고 있다. 배터리나 타이어 같은 소모품을 비롯해 차량 상태를 확인한 뒤 상품화해 판매한다는 설명이다.

김성준 오토핸즈 대표는 “고객들의 직접적인 평가를 통해 만족도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이번 수상이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차량 품질과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차별화된 중고차 구매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회사인 오토핸즈는 사업 확장과 함께 자본시장 진입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한국거래소에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오토핸즈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590억7000만원, 영업이익 77억2700만원을 기록했다.

오토인사이드는 추석을 앞두고 다음 달 1일까지 중고차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아반떼(CN7) 중고차 경품 응모와 일부 차량 할인, 전시장 방문 상담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kwater@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