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ENA 드라마 ‘신병 시즌 4’ 등에 출연한 배우 장성범이 최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와 관련해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장성범은 지난 29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최근 뉴스를 보셨는지요. 우리 국군이 최전방 DMZ에서 작전 도중 믿을 수 없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이라며 “다행히 하늘이 도왔는지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는 소식도 들었다”고 했다.
이어 “그러나 이러한 사건이 있었는지도 모르시는 분들이 주변에 많이 보였다”며 “편지의 요지에 대해 말씀드린다. ‘실제 군인, 국군분들이 어떻게 근무하고 계신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라고 했다.
장성범은 “기사를 보며 제일 먼저 떠오른 생각은 당사자 분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심정은 어떻겠는가였다”며 “군 복무는 당연하지도 않고 절대로 불명예적인 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군인에게 존중과 믿음은 복무의 명분과도 같다는 게 저의 생각”이라며 “군인은 존중받아 마땅하다”고 했다.
장성범은 “이번 일에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다 많은 분들에게 알리자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나마 행동한다”며 “비록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저로 인해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 이번 사건을 인지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1일 DMZ에서 우리 병력을 다치게 한 폭발 원인은 북한군의 매설 지뢰라는 데 무게가 실리고 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군과 유엔군사령부의 현장 조사 과정에서 새롭게 발견된 북한의 수지(플라스틱) 반(反)보병지뢰 1발은 매설 지뢰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 단서로 꼽히고 있다.
폭발한 두 발 지뢰, 작전 참가 장병들이 봤다고 진술한 북한군 수지 반보병지뢰에 이어 현장에 있던 네 번째 지뢰다. 2차 폭발 지점 후방 1m 정도 거리에서 발견됐다.
합참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해당 지뢰는 지표면에 매설된 모습이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국회 국방위에서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얼핏 봐도 땅속에 파묻혀 있는 게 아닌가’라는 질문에 “매설이다”라고 답했다.
yul@heraldcorp.com
![‘상속세 0원’ 믿고 신고 안했다가…양도세 4000만원이 1억으로 [헤럴딥_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8/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손잡고 함께 산책”…치매 어머니 돌보는 은환씨가 간직한 소원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5.2d8e9fa4a0f44e4ca3c7ac86e5362722_T1.jpg?type=h&h=240)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