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코스피(KOSPI) 지수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9월 기준금리 동결로 투자 심리가 살아나면서 2050선을 돌파했다.
22일 오전 9시5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0.34포인트(1.00%) 오른 2056.33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32포인트(0.70%) 오른 2050.31에 개장했다.
투자 주체별로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507억원, 108억원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705억원 순매도 중이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세다. 운수창고(1.92%), 운송장비(1.80%), 건설업(1.21%), 비금속광물(1.20%) 등은 상승세다. 은행(-0.66%) 등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역시 대부분 상승세다. 삼성전자(0.75%), 한국전력(0.67%), 현대차(0.72%), SK하이닉스(0.89%) 등은 상승세다. 삼성생명(-0.48%), 신한지주(-0.12%) 등은 하락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만2000원(0.75%) 오른 16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진해운이 대한항공의 600억원 지원 결정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진해운은 전 거래일보다 180원(20.11%) 급등한 107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항공은 21일 오후 긴급 이사회를 열고 한진해운에 매출채권을 담보로 600억원을 대여하기로 의결했다.
모두투어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모두투어리츠)가 상장 첫날 초반 급락하고 있다.
모두투어리츠도 공모가인 6000원보다 낮은 5700원에 장을 시작해 현재는 시가보다 600원(10.00%) 떨어진 5400원에 가격이 형성됐다.
모두투어리츠는 중저가 비즈니스호텔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임대형 부동산투자회사로, 코스닥 상장사인 여행사 모두투어의 자회사이며 2014년에 설립됐다.
SK하이닉스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250원(0.64%) 오른 3만9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1.66% 오른 3만9800원으로 신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D램 가격 상승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외국인투자자 등이 매수세에 가담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타이어가 오는 12월 미국 테네시 공장 완공에 따른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한국타이어는 전 거래일보다 300원(0.49%) 오른 6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한때는 6만2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한국타이어는 12월 테네시 공장 완공으로 미국ㆍ유럽ㆍ중남미 시장의 점유율 확대와 제품조합 개선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코스닥 시장은 전날보다 4.21포인트(0.62%) 오른 682.49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시장은 전 거래일보다 4.66포인트(0.69%) 오른 682.94에 개장했다.
투자주체별로 살펴보면 개인은 115억원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80억원, 18억원 순매도 중이다.
파세코가 강세다.
지진과 같은 재난 시에도 안전한 석유난로를 생산하고 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 시장에서 파세코는 전 거래일보다 1440원(23.80%) 오른 7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세코는 안전성 확보를 위해 미국, 캐나다, 프랑스 등 해외 선진국의 엄격한 인증을 획득했다. 가스규제, 경사시험, 대진장치, 내풍시험 등 외부 환경 변화에 따른 위험요소에 대한 안전성과 관련해 다양한 상황에 대한 규격 검사를 통과했다.
같은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01.55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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