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지드래곤의 비공개 SNS 계정 해킹과 관련, YG엔터테인먼트가 강경 대응에 나선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드래곤이 최근 비공개 개인 SNS 계정이 해킹을 당하는 중대한 개인 사생활 침해 범죄의 피해를 입게 된 사실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지난 주말 지드래곤의 개인 계정으로 추정되는 SNS가 해킹 당하며 일본 배우 고마츠 나나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YG 관계자는 “해킹을 당한 계정은 지드래곤이 소수의 지인과 함께 일상을 공유하는 계정으로 철저하게 비공개로 운영돼왔다”며 “개인이 비공개로 운영하는 SNS계정을 해킹해 유포 및 공유하는 것은 명백한 범법 행위”라고 강조했다.
YG에 따르면 계정을 해킹한 네티즌은 지드래곤의 계정 상태를 ‘공개’로 돌려 사생활을 낱낱이 공개, 이로 인해 150여명의 지인들로 이뤄진 팔로워만이 공유해온 비공개 사진들이 각종 SNS를 통해 대거 확산 유포됐다.
YG는 그러면서 “유포된 사진은 또 다른 인물에 의해 변형 합성돼, 재가공된 사진이 또 다른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됐고, 이로 인한 허위 사실이 퍼지는 등 제2, 제3의 피해를 겪고 있다”며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각종 악성루머를 퍼뜨리는 등 아티스트의 이미지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YG는 드래곤의 SNS를 해킹한 인물뿐만 아니라 악의적인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수사 기관에 고소 및 고발할 예정이다.
shee@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