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진 의장 등 의원 9명, ‘2026 양재천 걷자! 건강 페스티벌’ 참여
주민 800여 명과 양재천 2㎞ 걸으며 소통… 건강체험 부스·행복콘서트도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강남구의회가 가을 정취가 물든 양재천에서 주민들과 함께 걸으며 건강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남구의회(의장 이재진)는 지난달 31일 양재천에서 열린 ‘2026 양재천 걷자! 건강 페스티벌’에 참석해 주민들과 건강 걷기 행사를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진 의장을 비롯해 이인선 행정안전위원장, 송영광 경제도시위원장, 이동호·박대용·김윤희·김영민·배근희·노미진 의원 등 구의원 9명이 참석했다. 서명옥 국회의원과 김현기 강남구청장, 구민 등 800여 명도 함께했다.
의원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건강체험 부스를 둘러보고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체험한 뒤 ‘제8회 강남구청장배 건강 걷기 대회’에 참여했다. 양재천 수변문화쉼터에서 영동4교까지 이어지는 2㎞ 산책로를 주민들과 함께 걸으며 가을 풍경을 즐기고 소통했다.
행사는 재즈 밴드의 식전 공연과 개회식, 준비운동에 이어 걷기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완주 후 행복콘서트를 즐기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특히 강남구보건소와 의료기관 등이 운영한 건강체험 부스에는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심폐소생술(CPR) 체험, 체력 측정과 신체나이 확인, 마음건강 상담, 한의학 체형검사, 간이 침 치료와 스포츠 테이핑, 퍼스널 컬러 진단, X-Ray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건강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이재진 의장은 “구민들의 소중한 쉼터인 양재천에서 가을 정취를 느끼며 주민들과 함께 걸을 수 있어 무척 뜻깊다”며 “걷기는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인 만큼 구민들이 언제든 편안하게 걷고 쉴 수 있도록 양재천 산책로와 주변 환경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남구의회도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챙기고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과 건강증진을 위한 정책적 지원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seouldream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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