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현대상선이 한진해운의 우량자산 인수를 본격화 할 것이라는 전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상선은 전 거래일 대비 7.92% 오른 8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운업계와 채권단에 따르면 현대상선이 법정관리에 들어간 한진해운 자산을 인수하는 작업에 본격 돌입했다. 현대상선은 한진해운이 보유하거나 빌린 선박 중 사용 연한과 규모 등을 감안해 경쟁력 있는 배를 추리는 작업에 나섰다.
현대상선은 경영컨설팅이 끝나는 11월 중순 이후 한진해운 자산인수를 통한 선대 확충, 노선 확대 등을 담은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한진해운은 전일보다 7.50% 내린 998원에 거래되고 있다.
y2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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