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그만 단식 푸시라. 단식을 해 본 경험에 비춰보면 정말 엄청난 고통이고 건강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일 국회에서 단식중인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를 만나 이 같이 밝히고 단식을 풀 것을 권유했다.
김 지사는 "국민들이 이 대표의 뜻을 충분히 알았을 것으로 본다"며 "이 대표가 당의 중심을 잡아야 의회민주주의를 바로 세울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김 지사는 새누리당 의원들이 릴레이 시위와 동조 단식을 벌이고 있는 국회 로텐드홀을 찾아 김석기 지역 국회의원과도 만나 의견을 나눴다.
한편 김 지사는 1일에는 김천을 예고 없이 찾아 사드배치 반대 단식으로 입원중인 박보생 김천시장과 배낙호 시의회의장을 만나 위로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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