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2일 빙그레가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빙그레의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3.2% 늘어난 25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시장 전망치인 173억원을 크게 웃도는 수치”라고 평가했다.
또 “유음료는 바나나맛 우유 매출액 증가 등으로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고, 편의점 채널 증가 수혜도 계속되고 있다”며 “적자인 흰우유 매출이 줄어들면서 원가율은 오히려 개선되는 구조”라고 평가했다.
이어 “지난 3년간 고전을 면치 못한 빙과 부문의 반등에도 주목해 향후 콘 아이스크림에도 가격정찰제 적용이 기대된다”며 “원유 가격 하락으로 비용 부문에서도 개선될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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