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 한국남동발전은 19일 국내 처음으로 수자원부문 탄소경영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탄소경영인증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01년 영국 정부가 설립한 비영리법인 카본트러스트사(社)가 개발한 탄소경영 인증제도다. 한국에서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위탁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 수자원부문이 도입됐다. 남동발전은 발전용 사용 모니터링, 중수도설비 설치 확대, 폐수 처리수 재활용 등 수자원 사용을 절감하기 위해 종합적인 노력을 기울였고 탄소경영 고도화로 지난해 수자원 사용절감 원단위(용수 사용량/전력판매량)를 2013∼2014년보다 2.6% 감축한 것 등이 인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남동발전은 이날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17회 한국재무경영대상’에서도 공기업 재무혁신대상을 받았다.

유동성ㆍ수익성ㆍ성장성 지표 개선도, 이자보상률 등 정량적 성과지표에서 최고점을 받았고 기업 경영이념·경영능력·사회공헌 등 정성적 평가에서도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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