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엄현성 해군참모총장이 21일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 있는 해군과 해병대 기지를 방문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고 해군이 밝혔다.
엄 총장은 백령도에 있는 해병대 6여단을 찾아 적 동향 및 대비태세를 점검한 뒤 ”적은 군사적 긴장 조성과 국면 전환을 위해 언제든지 서북도서와 북방한계선(NLL)에서 도발할 수 있다”며 경계를 늦추지 말것을 당부했다. 그는 “빈틈없는 경계태세와 인근 육군과 공군 등 합동작전 전력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한 가운데 적이 도발하면 단호하게 응징해야 한다”면서 “전투에서 승리하는 군대만이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엄 총장은 이어 백령도의 해군 전진기지와 유도탄 기지도 방문했다.
엄 총장은 “서북도서는 적 도발 가능성이 가장 큰 곳으로 조기경보 임무완수와 해상표적에 대한 감시를 철저히 하고, 특히 꽃게 성어기 기간 우리 어선이 안전하게 조업할 수 있도록 해경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라”고 당부했다.
지난달 22일 취임한 엄 총장이 서북도서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