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코스피가 204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를 바탕으로 대형주 중심의 상승세가 나타나면서, 코스피 역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5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76포인트(0.53%) 오른 2043.76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19포인트(0.21%) 오른 2037.19에 개장했다.

투자 주체별로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129억원, 436억원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514억원 순매도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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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로 상승세다. 통신업(1.14%), 유통업(0.95%), 보험(0.80%), 운송장비(0.55%) 등은 상승세다.

섬유ㆍ의복(-0.34%). 종이ㆍ목재(-0.14%) 등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역시 상승세다. 삼성전자(0.94%), 삼성물산(3.43%), 현대차(0.37%), 현대모비스(0.77%) 등은 상승세다.

한국전력(-1.90%), SK하이닉스(-0.85%) 등은 하락세다.

코스맥스가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급락세다.

코스맥스는 전 거래일보다 1만7500원(12.07%) 내린 12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맥스는 지난 21일 장 마감후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등 12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할 목적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이뤄진다.

법정관리 중인 한진해운이 구주(유럽) 법인을 정리하는 작업에 들어갔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한진해운은 전 거래일보다 125원(10.96%) 내린 10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진해운에 따르면 석태수 법정관리인(사장)은 지난 21일 법원에 ‘구주법인 정리에 대한 허가’를 요청했다.

현재 스페인 발렌시아, 폴란드 그디니아, 헝가리 부다페스트, 독일 함부르크, 영국 런던 등 9개 지역에 유럽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한진해운이 법인 자체를 정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크라운제과가 인적분할을 거쳐 지주사로 전환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나타냈다.

크라운제과는 전 거래일보다 2350원(7.93%) 상승한 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라운제과 우선주는 가격제한폭(29.97%)까지 오른 2만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크라운제과는 지난 21일 식품제조ㆍ판매를 담당하는 식품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하고, 존속회사를 지주회사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하나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에 ‘깜짝 실적’을 올린 데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운 3만3050원까지 올랐다.

하나금융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850원(2.66%) 오른 3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투자자들의 꾸준한 매수세에 힘입어 고점을 높여가고 있다.

코스닥 시장은 전날보다 1.72포인트(0.11%) 오른 652.49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시장은 전 거래일보다 2.24포인트(0.34%) 오른 654.01에 개장했다.

투자주체별로 살펴보면 개인은 84억원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4억원, 36억원 순매도 중이다.

한일사료가 흑자전환 소식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한일사료는 전 거래일보다 10원(0.40%) 오른 25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일사료는 올해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2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고 이날 개장 전 공시했다.

당기순이익도 4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같은 시각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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