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롯데마트가 11월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오는 3일부터 11일까지 막대과자, 초콜릿 등 빼빼로데이 관련 상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따로 포장할 필요 없이 바로 선물할 수 있는 선물형 패키지 상품으로 구성된 기획상품을 준비했다. ‘롯데 빼빼로 스누피 케이크 상자(10입)’를 9580원에, ‘롯데 빼빼로 스누피 선물상자(8입)’를 7680원에 선보인다.

또 최근 제과업계에서 유행하고 있는 다양한 맛을 막대과자에 더한 ‘롯데 빼빼로(바닐라ㆍ코코넛ㆍ초코쿠키ㆍ누드녹차ㆍ다크 등)’를 960원에 판매한다.

이와함께 초콜릿 상품들도 준비해 롯데마트 단독 직수입 시모아 상품 및 시모아 신상품들을 정상가 대비 최대 30% 가량 할인한다. ‘시모아 트러플 초콜릿’, ‘시모아 씨쉘 초콜릿’를 4880원에, ‘시모아 다크초콜릿 바’를 199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도 롯데마트는 빼빼로데이 행사 상품을 3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하며 특정카드(롯데ㆍ신한ㆍKB국민ㆍ현대ㆍNH농협)로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 한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한편 빼빼로데이는 유통업체에서 진행하는 데이(Day) 마케팅 중 가장 널리 알려져 있고 막대과자 연간 매출 중 절반 이상이 11월 한달 동안 몰려있을 정도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행사이다.

실제로 롯데마트의 지난해 매출을 살펴보면 11월 매출 구성비가 58.1%에 달할 정도로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11월 한달 동안 높은 매출 지수를 보이기 때문에 제과업체 및 대형마트 등에서는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마케팅 및 할인 행사를 선보여 고객 수요를 잡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다.

김지상 롯데마트 과자 MD(상품기획자)는 “올해도 어김없이 연중 최대 과자 행사인 빼빼로데이가 돌아왔다”며 “연인뿐 아니라 친구, 직장인 등 지인들에게 선물을 하려는 수요를 고려해 다양한 상품과 마케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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