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마득락 미래에셋대우 사장은 다음달 출범할 예정인 새 통합법인에서 인위적인 인력 감축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 사장은 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통합법인의 구조조정 가능성에 대해 “합병 후에는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대우 간 특성을 살려 나갈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마 사장은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체로 운영될 통합 미래에셋대우의 WM(자산관리)부문을 맡았다.
마 사장은 미래에셋증권은 자산관리와 연금사업, 미래에셋대우는 브로커리지(주식위탁매매)와 투자은행(IB) 부문에서 각각 강점을 갖고 있다며 통합 후 인력감축을수반하는 구조조정보다는 양사의 시너지를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앞서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도 “통합 이후 (인력 등)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없을 것”이라고 여러 차례 강조한 바 있다.
미래에셋대우(옛 대우증권)와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4일 주주총회를 열어 합병안을 가결했다.
합병법인은 다음달 29일 출범할 예정이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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