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한 기독교 교회에 테러 전과자가 화염병을 던져 2∼4살 어린이 4명이 화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14일 안타라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0분께 동 칼리만탄 주의 주도 사마린다의 한 기독교 교회 주차장에 화염병이 날아들었다. 인도네시아 경찰 당국자는 “화염병이 터지면서 주차장에서 놀고 있던 2살에서 4살 사이 어린이 4명이 전신 화상을 입었다”면서 “불은 주차돼 있던 오토바이 4대를 태운 뒤 꺼졌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경찰청은 그가 2011년 자카르타 인근 탕에랑에서 벌어진 가스관 폭파 테러와 온건파 이슬람 지도자 등에 대한 테러 기도에 연루돼 3년 6개월간 복역한 전력이 있다고 밝혔다.
신수정 기자/
hanimom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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