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외치기 위해 100만명이 모인 와중에 혼란을 틈타 여성을 상대로 성추행을 저지른 50대 남성이 현장에서 체포됐다.
지난 12일 매일경제는 이날 ‘100만 평화 촛불집회’에서 50대 남성이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술에 취했던 남성은 서울지방경찰청 동문 인근에서 집회에 참여한 여성의 가슴을 만졌다.
주변에 시민의 안전을 통제하던 경찰이 즉시 이를 발견했고, 해당 남성을 저지하며 즉각 체포했다.
해당 남성은 그 즉시 광화문 신문로 지구대로 이송된 뒤 조사를 받았다.
아직 해당 남성의 신원은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지구대 관계자는 “남성과 여성의 진술이 엇갈려 정확한 사안은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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