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진원 기자] 15일 오후 8시40분께 서울 지하철 4ㆍ7호선 이수역 환승 통로 에스컬레이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약 30분 만에 진압됐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6일 소방당국과 도시철도공사 등에 따르면 이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에스컬레이터에 불꽃이 일고 연기가 많이 발생해 4호선 이수역에서 사당 방향으로 가는 승강장에 있던 승객들이 30분간 대피하는 등 소동을 빚었다. 다만 열차는 정상적으로 운행했다. 소방당국은 에스컬레이터 구동 모터의 체인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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