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재명 성남시장은 25일 ”검찰 등 권력기관의 견제를 위해 고위공직자수사비리처 신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목포 세한대 평생교육원에서 열리는 초청강연차 이날 목포에 온 이 시장은 강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검찰 등 권력 특권층 견제를 위해 이같은 기관의 신설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검찰 견제수단으로 수사권 독립문제, 인사권자를 위한 검찰이 되지 않도록 검사장 직선제 검토 등도 주장했다. 이 시장은 또 현 시국을 ‘87년 6월항쟁 상황’으로 규정하고 ”기존의 기득권 세력이 민주공화국 가치실현을 위한 온 국민의 열망을 자신들의 재지배를 위해 이용할 우려가 없지 않다“고 경계했다.
이 시장은 오는 26일에는 전남 곡성·광양·순천 등을 잇달아 방문해 시국강연을 하고 지역 촛불집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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