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지난주 코스피(KOSPI)가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 1960선과 1970선을 오가며 소강 상태를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이번주 각 증권사들은 서비스 업종과 화학 업종을 추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증권사들은 엔씨소프트와 NAVER 등 서비스 업종과 S-Oil과 롯데케미칼등 화학 업종을 꼽았다.
엔씨소프트는 기존의 리니지, 리니지2, 블레이드&소울 등이 실적을 탄탄하게 받쳐주고 있는 상황에서 리니지 모바일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IPO를 앞둔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 그외 게임들이 출시 예정이며 그에 따른 수혜가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NAVER는 라인의 광고매출이 전기 대비 17.7% 성장하면서 광고 부문 성장을 견인했다. 모바일과 지역 다변화를 통한 광고매출 성장은 내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수익화 거점 확대 및 LINE live, 음악 등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보유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다.
S-Oil은 올해부터 2020년까지 아시아 지역 정유제품 수요 확대로 정제마진이 2018년 8%로 상승할 전망이다. 내년 초 PX 증설 사이클이 끝나면서, PX스프레드가 2019년 450달러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8년 상반기까지 PP/PO 투자 진행 될 것이며 완공 시 연간 매출액 2조6000억원, 영업이익 7705억원, 순이익 5098억원이 추가 예상된다. 주당배당금은 지난해 2400원에서 올해 3175원(예상), 2018년 5625원(예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케미칼은 미국 EEC를 중심으로 에틸렌 설비 증설이 지연돼 에틸렌 체인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다운스트림 수요는 매우 견조하며, 인도의 경기 호조에 따라 내년까지 수요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닥시장에서는 CJ E&M 등 방송서비스 업종과 사람인에이치알 등 인터넷 업종, 코메론 등 의료정밀기기 업종이 추천됐다.
CJ E&M은 모멘텀(동력)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 방송 부문 레버리지와 자회사들의 IPO가 기대된다. 특히 넷마블게임즈는 4분기에 ‘리니지2: 레볼루션’ 모바일 게임 신작 발표가 기대되고 있다. 내년 회계원칙 변경에 따른 상각비의 일시 증가 효과가 제거되면서 비용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사람인에이치알은 채용 포털 후발주자임에도 불구, 2011년 월 순방문자 1위로 지난해 매출액이 업계 1위를 달성했다. 온라인 매출 비중 증가에 따라 전사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코메론은 산업용 줄자 부문에 대한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미국 인프라 투자에 따라 줄자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raw@heraldcorp.com
증권사 추천종목(11.28~12.2)
▶신한금융투자
○롯데케미칼
○SK하이닉스
○SKC
▶대신증권
○롯데케미칼
○엔씨소프트
○사람인에이치알
▶SK증권
○셀트리온
○KT
○현대백화점
▶한국투자증권
○더존비즈온
○농심
○인바디
▶하나금융투자
○SK하이닉스
○우리은행
○코메론
▶미래에셋대우
○오리온
○CJ E&M
▶유안타증권
○NAVER
○이마트
○S-Oil
▶부국증권
○한국콜마
○현대모비스
○휴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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