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서울시 복지 분야 우수구로 선정, 7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구는 올해 ‘찾아가는 복지서울 시ㆍ구 공동협력사업평가’에서 서울 25개 자치구 중 최고점을 받아 5200여만원 지원금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평가는 자치구의 주요 희망복지 분야, 취약계층 소득증대, 편의지원 분야 등으로 6개 항목 13개 지표 기준으로 이뤄졌다.

구는 그 중 찾아가는 복지를 통한 동 복지 기능 강화, 개인ㆍ단체에게 식생활용품을 기부 받아 저소득 가구에게 전하는 푸드마켓 뱅크 활성화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올해 48억원 예산을 투입, 관내 만65세 이상 노인 대상으로 꽃할매네 주먹밥 등 48개 분야 2300여개 일자리를 제공한 부분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 주민 개방형 특화 경로당 운영,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등 취약계층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도 평가위원들의 시선을 끌었다.

조길형 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해 구민 모두가 복지 혜택을 받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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