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구치소에 수감 중인 최순실 씨와 차은택 씨의 구매 반입 물품 내역이 공개됐다.
2일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국정조사 특위 위원인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이 법무부와 대검찰청으로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달 3일 구속된 후 25일까지 22일간 설탕, 커피 등 식품류 구입에 1만2620원을 지출했다. 또 샴푸를 비롯한 생활 용품 32종을 사는데 14만8770원을 썼고, 겨울을 나기 위한 동내의 등 의류 7종을 16만8630원어치 샀다. 구입한 물품의 자세한 목록은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차 씨는 ’가면산장 살인사건’(히가시노 게이고), ‘데드 맨’(가와이 간지) 등 추리소설을 반입했다. 정호승 시인의 수필집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 마디’, 소설 ‘채식주의자’를 비롯해 20권의 책을 지난달 19일, 24일 직원과 아내를 통해 반입했다. ‘영문독해 테크닉105’, ‘기초 영어 말하기훈련’ 등 영어 관련 서적도 7권 들여왔다.
차 씨는 의류 구입에 31만9190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 용품은 면도기 등 16종 6만원어치를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shg@heraldcorp.com
![‘미국 망하지 않으면 안전?’ 美국채 투자 인기인데…원금 지키는 투자법이 있다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3/news-p.v1.20260904.5dadfb5404fb467f906a01b3a4ba1592_T1.jpg?type=h&h=240)
![수술 후 변해버린 아버지, ‘마약류’ 맞고 결국 아들 곁 떠났다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3/news-p.v1.20261013.41bea7ca77d8444ea752a291f899dc38_T1.jpg?type=h&h=240)
![정산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2/news-p.v1.20261012.baa426e364ad488a8af2050d291e60f9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