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에서 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릉군은 5일 영덕군청에서 열린 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 등 5개 시·군 협의체인 ‘경북 동해안 상생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회장인 이강덕 포항시장의 주재로 이희진 영덕군수, 최수일 울릉군수, 이상욱 경주부시장, 김성현 울진부군수를 비롯한 5개 시·군 민간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의회의 추진경과와 운영보고, 협력사업 논의, 공동건의문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5개 시·군은 경북 동해안의 공동발전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 독도 영유권 확립을 위한 협력사업과 동해안 관광 및 공공시설 공동 활용, 소통과 화합의 다문화 협의체 구성 등 다양한 협력사업 추진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 됐다.
특히 울릉공항 건설사업 추진, 동해고속도로 건설, 대게자원 공동보호 사업추진 등 10건의 협력 사업에 대해 경북 동해안 상생협의회 공동발전을 위한 건의문을 작성하여 중앙부처에 전달하는 등 상생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함께 높이기로 했다.
경북 동해안 상생협의회 는 정부의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에 맞춰 100만 경북 동해안 주민들의 풍요로운 삶을 위한 공동발전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포항과 경주, 영덕, 울진, 울릉군이 모여 만든 협의체다. 이 협의체는 행정·경제, 문화·관광, 건설·SOC, 해양·농수산, 복지·환경 분야별 전문부서로 구성된 5대 분과협의회를 통해 총 26개의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앞으로도 보다 적극적으로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실무협의회 운영을 활성화 하여 정책 홍보와 대외 협력활동을 강화할 것.”을 강조 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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