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25, 부산팀매드/사랑모아통증의학과)는 11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UFC 206 페더급 경기에서 랭킹 4위 컵 스완슨(32, 미국)과 한판 승부를 펼친다.
최두호가 대결을 펼칠 스완슨은 지금까지 그가 대결한 파이터 중 가장 강한 상대다. 스완슨은 현재 UFC 페더급 랭킹 4위로 11위인 최두호보다 높다. 30경기 통산 전적은 23승 7패. UFC에서는 11경기에서 8승 3패를 기록 중이다. 타격과 그라운드에 모두 능숙한 전천후 파이터호 23승 가운데 (T)KO가 8승, 서브미션 승리도 7승이다. 최두호는 현재까지 15승 1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13번이 KO승일 정도로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최두호의 타격 적중률은 66.67%. 스완슨이 분당 3.43회, 적중률 46.2%를 기록 중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랭킹차이는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최두호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단숨에 UFC 톱랭커로 도약하게 되고 UFC 최초로 아시아 챔피언이 탄생할 가능성도 커진다. 최두호는 경험에서 밀리지만 자신감이 넘치는 파이터다. UFC 3연속 1라운드 KO승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스완슨을 꺾겠다는 각오다. 특기인 ‘타격’을 잘 살리기 위해 스완슨전을 분석을 끝마쳤다.
UFC 206 페더급 최두호와 스완슨의 경기는 이날 낮 12시(한국시각)부터 시작된다. SPOTV와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중계방송된다. SPOTV는 UFC 전 경기를 중계하는 방송사다. 이날 경기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에어캐나다센터에서 열린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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