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골프전문기자들의 모임인 한국골프라이터스클럽이 ‘2016 골프라이터스 트로피’ 남녀 부문 수상자로 왕정훈(21)과 장수연(22)을 선정했다. 한국골프라이터스클럽은 16일 저녁 서울 중구 소공동 크리스탈 제이드에서 시상식을 갖고 두 선수에게 트로피를 전달했다. 골프취재 10년 이상의 베테랑 기자들로 구성된 한국골프라이터스크럽은 매년 가장 향상된 남녀 선수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왕정훈은 지난 5월 유러피언투어 하산 2세 트로피와 모리셔스오픈에서 2주 연속 우승했으며 플레이오프 2차전인 네드뱅크 챌린지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작년 안병훈(25 CJ)에 이어 한국선수로는 2년 연속 신인상을 차지했다. 장수연도 지난 4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마트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뒤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도 정상에 올라 시즌 2승을 챙기며 상금랭킹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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