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유통업계의 케이크 경쟁이 뜨겁다. 특히 올해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남기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미니 케이크와 나눠 먹는 케이크가 다양하게 출시됐다.
카페 드롭탑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미니 케이크 2종을 출시했다. ‘화이트 레드벨벳 케이크’는 최고급 화이트 초콜릿에 촉촉한 레드벨벳 케이크 시트와 달콤한 크림치즈가 어우러져 부드럽다. ‘초코 포레누아 케이크’는 진한 달콤함의 초코 케이크에 새콤달콤한 크렌베리를 더해 부드러운 상큼함을 느낄 수 있다. 두가지 모두 12cm의 미니 사이즈로 출시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카페베네는 둥근 케이크 시트를 층층이 쌓고 풍성한 크림을 더해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을 연출한 ‘샷화이트초코 케이크’를 출시했다. 혼자서도 먹을 수 있는 사이즈의 케이크로,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과 깊은 에스프레소의 풍미가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투썸플레이스는 케이크 전체를 화이트 초콜릿으로 덮은 ‘블랑블랑 치즈베리 케이크’를 출시했다. 가로 16cm, 세로 13cm의 사이즈로 케이크 옆면을 모두 화이트 초콜릿으로 두르고 피스타치오 케익 시트와 치즈 크림과 생크림, 베리 과일이 겹겹이 레이어돼 있어 부드러움과 달콤함, 상큼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특히 케이크 위에 눈송이처럼 올라간 장식도 초콜릿으로 만들어져 먹는 재미를 더한다.
뚜레쥬르는 ‘Joyful Family, Joyful Christmas’를 콘셉트로 여럿이 나눠 먹기 좋은 제품을 선보였다. 가족에게 전하고픈 메시지가 든 초콜릿 볼을 올린 ‘조이풀 패밀리’, 온 가족이 모여 하나씩 나눠 먹을 수 있는 ‘달콤한 패밀리 컵케이크’ 등이 대표 제품이다.
배스킨라빈스의 ‘나눠 먹는 컵 케이크’는 총 9개 맛의 아이스크림이 각각 컵에 담겨있어 크리스마스 파티나 여럿이 모이는 자리에서 함께 나눠먹기 편리한 케이크다.
드롭탑 관계자는 “올해는 실속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소비 트렌드에 맞춰 미니 케이크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드롭탑에서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메뉴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pink@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