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는 꿈과 희망인 아이들은 어린 시절부터 많은 것을 보고 겪으며 견문을 넓히고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때문에 박물관이나 각종 교육시설, 체험시설 등의 필요성이 더욱 요구되는 것이다. 쌀의 고장으로 유명한 여주에 곤충박물관을 개관한 김용평 대표는 곤충학자의 꿈을 지닌 아들을 위해 곤충박물관을 설립했다.
여주곤충박물관은 자연 속에서 인간과 더불어 살던 곤충의 생태를 표본 또는 실물을 통해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귀로 들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장과 체험학습 공간을 만들었다. 여주곤충박물관은 가족 관람객들을 위한 여주 지역의 필수 관람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여주곤충박물관은 곤충의 사계절 컨셉으로 꾸며져 돋보기를 통해 다양한 표본을 관람할 수 있는 제1관과 아이들이 직접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관, 곤충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생물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수생식물관과 나비생태관, 또한 여주의 농업 역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농업전시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주곤충박물관은 2012년 개관 후 곤충산업의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연간 방문객이 7만 명을 넘어설 정도로 독보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한편, 2012년 여주대학, 2015년 원광대학교와의 MOU를 통해 지역 내 곤충연구의 산실로 인정받게 되었다. 또한 같은 해 11월 경기관광공사 선정 ‘11월에 가보고 싶은 명소 8곳’에 선정되어 다수의 언론에서 여주곤충박물관을 보도한 바 있으며 2013년 SBS ‘내 마음의 크레파스’, 2014년 MBC ‘무한도전’, 2015년 KBS 2 ‘체인지업 도시탈출’, 2016년 MBC ‘똑똑키즈스쿨’, YTN ‘특집 마을이야기’에서 방송되는 등 지역 내 관광명소로 명성을 확고히 했다.
여주곤충박물관 김용평 대표는 “곤충은 정서안정에 필요한 애완 곤충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곤충을 응용한 새로운 소재나 의약으로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 또한 곤충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사소하게 생각하지 않고 이 호기심을 이용한 바른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아이들의 정서나 미래 진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simdy121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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