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은 화학사고 대응과 수습을 위한 ‘2017년 화학물질 안전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화학물질 안전 전문교육은 현장수습조정관 양성, 화학사고 대응, 화학사고 예방 등 15개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유해화학물질 종사자 안전교육과 유해화학물질 취급자 안전교육은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특히 업계의 요구에 따라 ‘반도체 분야 화학물질 안전관리’ 과정이 신설됐다.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나타나는 유해화학물질 특성·안전관리, 자주 일어나는 화학사고 대응사례 등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화학물질안전원은 이번 반도체 분야 교육을 시작으로 금속, 섬유 등 화학물질 취급 특성에 맞춘 업종별 안전관리 교육 과정을 확대할 계획이다.
2014년 시작된 화학물질 안전 전문교육은 화학물질 취급시설 점검, 사고 전파, 보호장비 착용, 물질 현장탐지·방제, 종합 모의훈련 등 화학사고 예방·대응·수습에 필요한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 대상자는 유역·지방환경청, 소방서, 경찰서, 합동방제센터 등 화학사고 대응기관 종사자 660여명과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산업계 종사자 약 23만명(온라인교육 포함)이다. 화학물질 안전 전문교육 신청과 자세한 내용을 알려면 화학물질안전원 교육 누리집(edunics.me.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dew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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