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분당판교=황정섭 기자]분당을 지역구의 김병욱 의원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공정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기회와 자원이 다수에게 골고루 분배되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새해 벽두부터 강조하고 나선 것이다.
김 의원은 신년사에서 "지난 한 해 국회 운영위원과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으로 활동하며 최순실 게이트의 실체와 정유라의 이화여대 부정 입학 및 학사관리를 공개하면서 불공정하고 부패한 대한민국의 권력 핵심부의 민낯에 자괴감을 느꼈다"고 토로하고 "올해는 사회 전반에 만연한 부정부패, 불공정, 불평 등을 해소하고,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는 정치구조와 문화를 개편하는 데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제 기회와 자원이 다수에게 골고루 분배되는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게 우리 사회의 필수과제가 되었다"고 전제하고 "사회에 선한 영향을 준 사람은 그만큼 보상을 받고 사회에 악을 끼친 사람은 반드시 합당한 대가와 책임을 지게 하는 국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js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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