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는 20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맞춰 축하 서한을 보내기로 했다.
외교부는 이번 서한이 단순한 취임 축하 메시지를 넘어 한미동맹의 의미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설명 등을 담은 서한 형태가 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또 북핵 문제 등 주요 관심사에 대한 우리 입장과 정책 공조에 관한 전략적 메시지도 담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최근 한중, 한일 사이 갈등을 빚고 있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 배치와 부산 일본 총영사관 앞 소녀상 설치 등과 관련한 입장도 담길지 주목된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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