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사당노인종합복지관이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어르신의 삶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
30일 동작구에 따르면 지난 2010년 개관한 사당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달까지 노래교실과 풍물교실, 정보화교실, 한글교실, 요가, 종이매듭공예 등 모두 83개 강좌을 운영해 지역 어르신 2만5794명이 참여했다. 특히 인터넷 초ㆍ중급과정 등 13개 강좌로 진행되는 정보화교실에는 4205명이 수강하면서 어르신들의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동작구는 하반기에도 정보화교실 등 82개 강좌를 개설하고 다음달 30일부터 7월2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7월21일부터 12월19일까지 22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사당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10년 10월 사당동에 대지 410㎡, 연면적 2654㎡ 규모로 준공됐다.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10층으로 영유아돌보미종합센터, 물리치료실, 체력단련실, 사회교육실 등으로 구성됐다.
동작구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동작구 관계자는 “어르신의 자기능력개발과 성취감을 통해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하고 전문화된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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