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집수리·건강상담·동행서비스 등 ‘종합생활지원서비스’ 출범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고령자를 위한 새로운 일자리모델이 등장해 화제다.
28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사단법인 50플러스코리아와 함께 새로운 고령층서비스 사업모델인 ‘종합생활지원서비스’<개념도>를 출범시켰다.
종합생활지원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고령층에게 건강상담, 정리수납, 인테리어수리, 동행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 를 통해 새로운 시니어사업모델 육성과 일자리모델을 제시하고 우리사회의 고령화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령층에게 필요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여러 협력기관과 함께 사업을 진행한다. 향후 만 55세 이상으로 구성된 ‘라이프케어매니저’ 운영을 통해 고령층의 생활을 돕기 위한 생활조력 전문가를 양성하고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 월간 정기서비스 등 새로운 묶음서비스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서비스 신청은 시니어허브 서울 강남점(02-2269-7100)으로 하면 된다.
유한킴벌리 최규복 대표는 “우리나라의 산업화를 이끈 세대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시니어일자리가 많이 필요하다”며 “이를 통해 활동적 고령층이 생산가능인구로 편입돼 소득과 소비의 주체가 된다면, 경제규모가 커지고 다시 일자리도 늘면서 경제가 성장하는 공유가치의 선순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전문직 은퇴자 또는 경력단절 인력의 전문 경험을 활용한 일자리 모델인 ‘시니어케어매니저’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고령자들이 이용하는 요양시설, 데이케어센터 등에 55세 이상의 은퇴한 간호사, 물리치료사,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를 파견해 건강상담 및 정서안정 지원을 돕는다. 이를 통해 은퇴자들에게 시간, 요일 선택형의 새로운 일자리모델을 제시한다.
조문술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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