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샘책장’ 누적판매 150만개 돌파…총길이 292만5000m 달해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63빌딩 보다 1만배 더 팔린 가구가 눈길을 끈다. 지상 249m인 63빌딩의 1만채 높이는 249만m다.

4일 한샘에 따르면, 자사 ‘샘 책장’<사진>은 2009년 출시 이후 올해 1월까지 누적 150만개가 판매됐다. 2011년 20만개, 2014년 100만개개 판매돼 이후 ‘국민책장’으로 불린다.

총 17종인 샘 책장의 높이는 평균 1.95m. 63빌딩 1만채 높이가 249만m, 샘 책장은 수직으로 쌓으면 292만5000m에이른다.

샘 책장은 자동화 공정을 통한 대량생산으로 높은 품질을 유지하면서 가격은 출시 당시보다 오히려 더 낮아진 게 특징이다. 2010년 1월 12만7000원이던 소비자가는 현재 9만5000원으로, 25.2%(3만2000원)가 인하됐다.

한샘몰은 150만개 돌파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샘 책장을 한개 사면 최대 21%, 두개 사면 25% 깎아준다. 수납상자, 삽입서랍 등 수납제품도 함께 구매하면 최대 20% 할인해준다.

한샘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으로 이같은 판매 대기록을 달성했다. 합리적인 가격에 차별화된 배송 및 설치 서비스까지 제공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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