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일한 김현일 기자]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이 헌법재판소에 출석한다.
배보윤 헌법재판소 공보관은 13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안봉근 전 비서관이 14일 오전 10시 제 13차 변론기일에 출석 의사 밝혔다”고 전했다.
박근혜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한 최측근으로 이른바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으로 알려진 안 전 비서관이 헌재에 출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안 전 비서관 출석 의사는 박 대통령 대리인단을 통해서 전해졌다.
안 전 비서관은 그동안 헌재의 출석요구서 수령을 거부하고 경찰의 소재탐지마저 피해와 탄핵심판 막바지에 돌연 출석 의사를 밝힌 데 대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안 전 비서관은 이미 지난 달 5일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었지만 잠적한 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헌재는.증인 출석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지만 박 대통령 대리인단은 “퇴직한 사람들이라 확인이 안 된다”며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법조계는 안 전 비서관이 나와도 의미있는 진술을 내놓을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통령과 관련된 부분은 대체로 ‘모른다’고 하거나 진술 거부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jumpcut@heraldcorp.com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