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ㆍ20일 기술교육원 4곳 수료식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시 기술교육원이 1961명 전문가를 배출한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17ㆍ20일 양일간 서울지역 동부ㆍ중부ㆍ남부ㆍ북부 기술교육원이 ‘교육훈련생 수료식’을 각각 연다.

외식조리와 건축인테리어 등 일반훈련과정 주간 수료자 1003명, 야간 수료자 958명 등 모두 1961명이다.

먼저 남부ㆍ중부ㆍ북부 기술교육원이 17일 연달아 개최한다. 동부 기술교육원은 20일 진행한다.

수료생 중에는 이미 취업에 성공한 사례도 있다. ‘전기 기능사’ 등 자격증을 따고 중견기업에 다니는 윤나라(32) 씨, 컴퓨터그래픽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김정혁(37) 씨가 대표적이다.

반응도 기대 이상이다. 올해 수료생을 대상으로 기술교육원 훈련과 운영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해보니 5점 만점에 4.35점이 나왔다. 89%가 주변 사람에게 기술교육원을 추천하겠다고 응답했다.

정진우 서울시 일자리정책담당관은 “훈련과정 개편을 통해 맞춤형ㆍ주문형 인력을 계속 양성하겠다”고 했다.

한편 서울시는 4개 기술교육원을 통해 매년 2회씩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 대상으로 재취업 등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